설탕 과도하게 섭취시 우리 몸에 벌어지는 8가지 일들

설탕은 특유의 단 맛 때문에 대부분 사람들이 좋아하는 식재료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소량을 드시면 건강에 이점도 주고 많은 간식과 음식들에 들어갑니다. 그러나 이 설탕을 너무 과하게 먹으면 우리 몸에 심각한 변화가 발생합니다. 설탕은 중독성도 심해 과하게 먹게 되기 쉬운 성분인데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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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과도하게 섭취 시 우리 몸에 벌어질 일들

 

목차

1. 피부 노화 촉진

2. 체중 증가

3. 세포 산화 가속

4. 두뇌 활동 방해

5. 활성산소 생성 촉진

6. 설탕 중독 유발

7. 스트레스 증가

8. 비효율적 에너지 낭비

 

 

 

1. 피부 노화 촉진

과도한 설탕 섭취는 콜라겐 재생을 막습니다. 참고로 콜라겐은 피부를 탱글탱글하게 해주는 단백질인데 이게 줄어들면 피부는 탄력을 잃고 어린 나이에 주름이 더 생성됩니다. 물론 천연 설탕을 섭취하면 괜찮다고 합니다.

 

 

2. 체중 증가

간은 설탕을 소화하고 에너지로 바꾸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런데 소화되지 못한 설탕은 간에 남아 지방이 됩니다. 또 과당은 뇌의 식욕 중추를 자극해 포만감이 느껴지지 못하게 합니다. 그래서 과식을 유발해 많은 설탕을 섭취하게 만듭니다. 이는 심혈관 질환이나 당뇨, 비만을 부르고 간에 부담을 줍니다.

 

 

3. 세포 산화 가속

몸속 단백질과 근육 조직, 여러 기관을 손상시킵니다. 특히 간 질환, 신부전, 백내장들을 진행시키고 악화시키는 큰 원인입니다.

 

 

4. 두뇌 활동 방해

동물 실험을 통해 밝혀진 결과에 따르면 일종 과당은 배우고 기억하는 능력을 떨어뜨린다는 값이 나왔습니다. 그러니 학생일 때와 노년에는 과도한 당 섭취는 피하셔야 합니다.

 

 

5. 활성산소 생성 촉진

과당은 세포 산화 과정을 촉진하고 그 결과 단백질, 조직, 장기가 손상될 수 있으며 간 질환, 신부전, 백내장 등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6. 설탕 중독 유발

설탕은 도파민을 만들어내는데 이 도파민이 무언가를 중독적으로 좋아하게 만들고 그것을 더 원하게 만듭니다. 그러니 아무리 설탕을 많이 먹어도 설탕을 원하게 도파민이 작용돼 설탕 중독이 되고 과도한 설탕을 섭취해 앞서 말씀드린 질병 위험률들이 올라갑니다.

 

 

7. 스트레스 증가

사실 단맛은 스트레스를 순간적으로 낮춰주기에 적당히 섭취하면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단 것이 당기는 겁니다. 그러나 지속적인 섭취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인슐린 저항력에 자극을 줘 오히려 스트레스를 증가시킵니다.

 

 

8. 비효율적 에너지 낭비

정제된 탄수화물은 혈당을 빠르게 상승시켜 많은 에너지를 느끼게 만듭니다. 그리고 결국 혈당과 에너지 수준이 빠르게 떨어지며 맥이 빠지며 에너지가 낭비됩니다.

 

 

오늘은 이렇게 해서 설탕을 과하게 먹으면 우리 몸에 벌어지는 8가지 악영향을 소개했습니다. 부디 여러분들에게 오늘 제 글이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꼭 적당량만 드셔서 건강하게 설탕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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