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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을 넘어선 분들, 혹은 노년의 부모님을 두셨거나 노년인 어르신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병은 바로 치매일 겁니다. 치료도 쉽지 않고 특히 자신은 치매라는 걸 모르며 가족도 기억 못 해서 매우 무서운 병입니다. 그러니 초기에 예방하는 게 중요합니다. 오늘은 이런 치매 예방을 위한 초기 증상 7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치매의 대표적인 초기 증상 7가지
목차
1. 음식 맛이 변한다.
2. 길눈이 어두워진다.
3. tv 볼륨을 크데 튼다.
4. 이상행동을 보인다.
5. 낮잠이 많아진다.
6. 성격이 변한다.
7. 자주 깜빡이고 기억력이 저하된다.
1. 음식 맛이 변한다.
치매가 진행이 되면 음식을 만들던 방법을 까먹게 됩니다. 그래서 음식 맛이 바뀌시는 걸 느끼실 수 있습니다. 단 노화가 되시면서 후각과 미각이 떨어져 음식 간을 못 맞춰 맛이 바뀌는 경우도 있습니다.
2. 길눈이 어두워진다.
치매에 걸리면서 방향감각을 상실하면서 길눈이 어두워집니다. 그래서 자주 가던 곳, 심지어 집 안에서도 화장실을 찾지 못하고 헤매는 경우도 나타납니다.
3. tv 볼륨을 크게 튼다.
어르신들은 귀가 않좋으셔서 소리를 크게 틀어놓으시긴 합니다. 그러나 치매가 걸렸을 때 소리에 대한 이해력이 낮아서 소리를 크게 키우며 듣기도 합니다.
4. 이상행동을 보인다.
갑자기 망상에 빠지거나 고함을 지르는 등 이상행동을 합니다. 그리고 공격적인 행동을 하거나 집안 물건을 어지럽히고 다시 정리하는 등 다양한 종류의 이상행동이 나타납니다.
5. 낮잠이 많아진다.
정말 많은 치매환자에게 나타나는 초기 증상입니다. 낮잠을 많이 자거나 멍하니 보낸다면 꼭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6. 성격이 변한다.
치매에 걸리면 기존과 달리 화를 잘 내고 다른 사람 말을 안 듣습니다. 그리고 의심도 많아지는데 치매에 걸리면 전두엽 기능이 떨어지면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7. 자주 깜빡이고 기억력이 저하된다.
이건 대표적인 치매증상이지만 평범하게 노화가 진행돼도 자주 깜빡여서 헷갈리기 쉽습니다. 그러나 같은 말을 계속 반복하면 치매를 이심해봐야 합니다. 그러니 꼭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간단한 치매 테스트를 해보셔야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해서 치매 초기에 나타나는 대표적인 초기 증상 7가지를 소개했습니다. 부디 이 글이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셨길 바라고 예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다음에도 유익한 글로 찾아오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