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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암 사망률 1위를 차지하는 것이 바로 '폐암'이다. 암 환자 20%가 폐암으로 사망한다. 폐암은 조기 증상이 별로 없기에 대처하기가 힘든 것인데 이 폐암 초기 증상들 중 대표적인걸 오늘 가져왔다. 그중 하나는 우리 눈에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한번 이 글을 읽고 당장 화장실 가서 확인해보자. 지금부터 폐암의 대표적인 초기 증상들을 설명하겠다.

 

폐-x-ray-사진
폐 x-ray

폐암의 대표적인 초기 증상들

 

한쪽 눈의 동공 크기가 축소된다.

폐암 중에서 폐의 위쪽에 생기는 암인 '판코스트' 종양이 생기면 척수 신경을 건드려 얼굴에 있는 교감신경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눈

한쪽 눈 윗 눈꺼풀이 처진다.

한쪽 얼굴에만 땀이 나지 않는다.

이런 증상들은 '호너증후군'이라고 한다. 종양이 제일 큰 원인이어서 종양만 제거하면 사라지는 증상이다.

 

손가락 끝이 부어오르는 곤봉지

체내 산소 부족으로 산소전달을 위한 모세혈관 확장때문에 일어나는 현상.

 

아침에 일어날시 얼굴, 눈의 극심한 부기가 존재.

폐암으로 인해 머리와 팔에서 심장으로 혈액을 운반하는 대정맥 기능이 떨어져서 생기는 증상

 

가슴통증 (흉통)

폐암의 대표적인 증상인데 폐에 자리 잡은 종양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이다.

 

너무 자주 발생하는 기침과 가래

 

목

쉰 목소리

성대신경은 폐와 기관 사이 공간을 지니는데 암이 성대 신경 주위의 림프절까지 침범하면 특별한 이유 없이 목소리가 탁해지고 쉰 목소리가 나온다.

 

객혈

기침을 할시 혈액이 같이 나오는데 암이 중기 단계로 발전할 시 일어나는 대표적인 현상이다.

사실 객혈은 폐암이 아니더라도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있을수 있다는 초기 증상이니 무조건 병원에 가보는걸 권고한다.

 

 

 

식욕부진, 체중감소

폐암에 걸리면 식욕이 상실되고 종양 괴사 인자는 우리 몸에서 많은 영양소를 소모시키게 해 눈에 띄게 체중이 줄어든다. 특별한 이유 없이 체중이 10% 이상 감소하면 의심 증상이다.

 

발열

암세포 조직이 괴사 하면 폐쇄 또는 반폐쇄 상태로 발전해 폐쇄성 폐렴이 일어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전신에 열을 일으키며 발열이 일어날수 있다.

 

이것으로 폐암이 벌어졌을시 우리 몸에 나타나는 대표적인 초기 증상 10가지를 설명했다. 바로 예방하는건 힘들지만 이런 게시글을 우연히라도 보게된다면 자신의 현재 몸상태에 대조해서 확인이라고 하길 바란다.

할머니들
할머니들

초기예방이 힘들어도 더 늦기전에 예방하는게 좋은 것이고 다들 건강하게 오래 살길 바라는 마음 가지며 오늘의 게시글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