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결과 건강 동시에 잡는 올바른 샤워 습관 7가지

샤워는 우리 몸의 청결을 위해 꾸준히 하는 활동입니다. 하지만 이런 샤워에 잘못된 습관을 가지면 각종 피부 트러블과 부작용을 유발합니다. 때문에 잘못된 샤워 습관을 안 하는 것과 올바른 샤워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번 시간엔 잘못된 샤워 습관을 소개했으니 오늘은 올바른 샤워 습관 7가지를 소개합니다.

 

샤워기

올바른 샤워 습관 7가지

 

1. 발까지 꼼꼼하게 씻기

샤워를 해도 꼼꼼하게 씻지 않는 대표적 부위 중 한 곳이 발입니다. 대충 비눗물이면 깨끗해질 것이라 착각합니다. 발은 많은 균들이 있어 제대로 씻지 않으면 곰팡이나 세균 위험에 노출될 수 있으니 샤워볼로 깨끗히 문질러 씻어야 합니다.

 

 

2. 샤워는 하루 1번 하기

너무 자주 샤워하면 오히려 두피를 건조하게 하고 머리카락이 약해져 탈모를 유발합니다. 꼭 하루 한 번만 씻어야 한다면 하루 일정 다 보내고 머리에 먼지 등이 묻어있는 밤에 씻는 게 좋습니다. 아침에 씻으면 먼지 묻은 상태로 잠을 자는 것이니 두피와 머리카락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3. 뜨거운 물로 씻지 말기

피부의 자연 보호막이 무너져 수분과 유분이 제거된 몸이 건조해집니다. 결국 각종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니 너무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는 게 좋습니다.

 

 

4. 수건으로 부드럽게 닦기

샤워 직후 피부는 예민해집니다. 수건으로 몸을 강하게 닦으면 피부에 손상이 갈 수 있습니다. 부드럽게 닦아주고 자연 건조 시키는 게 제일 좋습니다.

 

 

 

5. 오랫동안 헹구기

대부분 바디 워시는 피부 보호막인 유분까지 제거하는 성분이 있습니다. 친환경적 제품을 고르면 해결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오랫동안 깨끗이 씻어줘야 합니다. 대충 물로 헹구고 방치하면 성분이 남을 위험이 크고 피부가 건조해집니다. 꼭 거품과 성분이 다 빠질 수 있도록 오래 씻어주세요.

 

 

6. 운동이나 땀 흘리고 바로 샤워하기

땀이 피부에 그대로 남아있으면 균이 발생해 여드름, 가려움증, 두드러기, 발진 등 각종 피부 트러블을 유발합니다. 땀은 오줌처럼 몸의 노폐물이라는 걸 명심해야 합니다. 운동 후, 땀 많이 흘렸으면 바로 샤워하는 게 좋습니다.

 

 

7. 바디로션 발라주기

샤워 직후 수분은 금방 증발합니다. 결국 피부가 더 건조해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물기가 어느 정도 남았을 때 바디로션을 발라주면 수분 흡수가 잘되고 건조함을 예방합니다.

 

 

 

이상으로 올바른 샤워 습관 7가지를 소개했습니다. 반대로 절대 하면 안 되는 샤워 습관 9가지도 소개했으니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피부 트러블과 탈모로 고민이시라면 꼭 시행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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