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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트라우마와 단순한 마음의 상처를 구분하지 못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트라우마 치료가 필요하지만 별것 아닐 거라고 스스로 판단하고 숨깁니다. 그리고 이런 행동은 오히려 트라우마를 극복할 확률을 낮추기에 여러분을 괴롭히는 게 트라우마인지 아닌지 진단이 꼭 필요합니다. 오늘은 트라우마를 인정해야 하는 특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트라우마를 인정해야 하는 특징
목차
1. 끔찍했던 그 순간이 계속 떠오른다.
2. 그때와 관련된 것들을 피하게 된다.
3. 사소한 것에도 놀라며 예민해진다.
1. 끔찍했던 그 순간이 계속 떠오른다.
잊고 싶고 신경 쓰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잊히지 않습니다. 그리고 반복해서 꿈에 나오는 경우까지 발생하면서 그 상황을 반복적으로 경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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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때와 관련된 것들을 피하게 된다.
마음의 상처를 주었거나 생각나게 하는 장소에 가고 싶지 않아 합니다. 그리고 관련된 행동을 안 하려고 하는데 예시로 자전거를 타다가 사고가 나면 더 이상 자전거를 타지 않게 됩니다. 심지어 영화나 드라마, 만화 등 매체에서 그런 사고 장면이 나오면 힘들어합니다.
3. 사소한 것에도 놀라며 예민해진다.
공포로 인해 극도로 사람이 예민해집니다. 엄청난 흥분 상태가 유지돼서 사소한 자극에도 지나치게 민감해집니다.
오늘은 트라우마의 대표적인 특징 3가지를 소개했습니다. 부디 트라우마를 극복해서 다시 안정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트라우마 극복 1단계는 그것을 인정하는 것으로부터 시작입니다. 이점 꼭 명시해주시고 아래 제 다른 글들도 보시면서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전 다음에도 유익한 글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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