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를 예방하는 4가지 운동과 효과

노화 예방과 건강한 노년에 도움 되는 4가지 운동이 있습니다. 세포를 보호하고 새로운 세포를 생성하는 활동을 촉진시켜주기 때문에 노화 방지에 효과적인데요. 전부 간단하게 하루 1시간 정도만 집에서 투자하면 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외모를 유지하고 건강하게 노년을 보내고 싶으시면 꼭 해주셔야 합니다.

 

운동-스트레칭

 

노화를 예방해주는 대표적인 4가지 운동과 효과

 

1. 스트레칭

뻣뻣해진 근육을 가볍게 풀어주며 유연하게 해주고 부상을 방지합니다. 근육 이완뿐 아니라 운동 후 하는 스트레칭도 근육통을 예방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근육의 유연성이 떨어져 움직임이 불편해집니다. 스트레칭은 몸의 관절이 경직되는 걸 방지하고 유연성을 증가하며 혈관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줍니다. 특히 어르신들은 관절 돌리기, 가볍게 제자리에서 뛰기, 어깨 두드리기 등 운동 전 많이 하는 스트레칭을 꼭 해주셔야 합니다.

 

 

2. 근력 운동

근력 운동이라고 해서 무조건 쇠나 헬스기구만 사용하라는게 아닙니다. 기구 없이 하는 팔 굽혀 펴기 같은 맨몸 운동도 좋습니다. 나이를 먹으면 근육이 최대 40%는 사라집니다. 물론 나이가 들수록 근육을 쓸 일이 없어지는 것도 있고 힘이 없으면 무기력해집니다. 하지만 근력 운동을 하면 심폐기능이 향산 됩니다. 꼭 가벼운 맨몸운동이나 3kg 정도의 가벼운 아령을 사용한 운동이라도 해주셔야 합니다. 단 근력운동을 하면 혈압이 오르니 너무 강도 높은 운동은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굳이 강도 높은 운동을 하실 거면 신체의 혈압이 저절로 떨어지는 저녁에 하시는 게 좋습니다. 저녁운동에 대해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같은 운동 할거면 저녁 운동이 아침 운동보다 더 좋은 이유

 

3. 유산소 운동

등산, 걷기, 수영, 에어로빅, 춤 등의 유산소 운동은 지구력과 유연성, 신진대사를 강화시킵니다. 덕분에 일상생활 수행 능력 향상뿐 아니라 다양한 노화방지 물질 생성을 일으킵니다. 하루 30분 정도의 운동만 해도 뛰어난 효과가 나타나고 관절과 심장에 부담도 덜 갑니다. 물론 자전거, 뛰기도 좋지만 무릎 관절에 부담이 갈 수 있으니 관절 통증이 느껴지시면 다른 운동으로 대체해 주세요.

 

 

4. 균형 감각 운동

나이를 먹을수록 균형 감각이 약해집니다. 신체 능력 중 가장 먼저 적신호가 울리는 게 균형 감각입니다. 때문에 쉽게 넘어지며 부상을 당하기 쉬워집니다. 균형 감각이 없어지니 함부로 움직이기 싫어하고 운동량이 줄어 근력이 점점 줄어드는 현상으로 이어집니다. 건강한 일상생활을 위해선 균형 감각은 꼭 필요하단 의미입니다. 처음에 쉽고 가볍게 할 수 있는 균형 감각운동으로는 뒤꿈치로 걷기, 발끝으로 걷기, 한 발로 서있기, 옆으로 걷기 등이 있습니다.

 

 

이런 운동들은 노화방지 운동요법으로도 불립니다. 새로운 세포의 생성과정을 촉진하며 세포 보호작용을 강화합니다. 손상된 세포의 복구 활동을 더욱 증진시키니 중년이 되셨다면 더 이상 피하지 말고 꼭 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노화를 방지하고 노년이 되면 꼭 해야 할 대표적인 운동 4가지를 소개했습니다. 부디 중년 혹은 더 어릴 때부터 꾸준히 운동해 습관을 들이셔서 노화를 예방하며 건강한 노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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