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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노화가 오지 않고 동안 피부와 모습을 유지하길 바랍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스스로 노화를 유발하는 습관을 가졌습니다. 나는 아닐 거라 생각하지만 제가 지금부터 소개할 10가지 습관 중 해당되지 않는 분들은 아마 한 명도 없을 겁니다. 모두 없애진 못해도 몇 가지라도 줄여나가시길 바랍니다.
노화를 촉진시키는 10가지 습관
1. 과한 화장
특히 여성분이 많이 하는데 너무 진한 화장은 피부에 좋지 않습니다. 화장품이 피부의 모공을 막고 쌓이면서 제대로 산소를 공급받지 못해 피부 트러블이 유발되고 노화가 촉진됩니다.
2. 수면부족
우리 신체는 잠을 청할 때 세포가 재생하고 몸이 회복됩니다. 이게 전부 이행되려면 최소 7시간은 자야 합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세포가 제대로 재생하지 못합니다.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모공이 넓어지며 피부 탄력을 잃고 주름, 처진 피부 등을 얻습니다.
3. 노화 유발 음식 먹기
건강하지 않고 가공되며 단 음식들은 피부를 망치는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어떤 음식들이 있는진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뿐만 아니라 지방을 먹지 않아도 노화가 유발됩니다. 트랜스지방이나 포화지방은 건강에 좋지 않지만 콩이나 생선 같은 깨끗한 기름은 우리 인체에 꼭 필요합니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적절히 섭취하지 못하면 피부 트러블이 유발되고 깨끗한 피부가 유지되기 힘듭니다. 지방이 부족할 때 우리 몸에 벌어지는 부작용이 더 궁금하면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4. 뜨거운 곳에 오래 피부 노출 시키기
적당히 따뜻한 곳에 있으면 근육의 긴장을 풀고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돕습니다. 반대로 오래 노출되면 체내 수분이 뺏기고 피부 온도가 높아져 탄력을 잃고 거칠고 건조한 피부를 가지게 됩니다. 대표적인 원인이 사우나, 장기간 핸드폰을 얼굴에 대고 통화하는 행위입니다.
5. 얼굴 찌푸리기
얼굴을 찌푸리면 주름이 쉽게 생성됩니다. 특히 미간과 이마에 생기기 쉬우니 평소에 신경 써주는 게 좋습니다.
6. 흡연
피부 탄력을 떨어트리고 각종 영양소를 파괴시킵니다. 피부 조직도 줄어들며 세포 산화 과정에 영향을 끼쳐 조직 재생도 방해합니다.
7. 선크림 안 바르기
자외선은 피부의 노화를 촉진하는 대표적인 물질입니다.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파괴하는데요. 날씨가 흐린 날에도 자외선은 넘쳐나니 외출을 한다면 꼭 선크림을 발라주셔야 합니다.
8. 운동하지 않고 계속 앉아 있는 것
오랫동안 앉아있으면 몸에 탄력을 잃고 피부 노화가 촉진됩니다. 이때 운동을 하셔야 혈액 순환이 원활해져 노화를 가속하는 독소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규칙적인 운동은 꼭 하셔야 합니다. 물론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땀 뻘뻘 흘리게 만들고 무리를 주고 얼굴을 찌푸리게 만들어 주름이 생기는 등 피부 노화를 유발합니다. 꼭 적당한 운동이 좋습니다.
9. 건조한 공기
공기가 건조하면 그만큼 피부의 수분이 사라지며 주름이 생기기 쉬워집니다. 가습기나 젖은 수건 등으로 건조한 실내 공기를 잡아주는 게 좋고 필요하면 수분 크림을 충분히 발라주세요.
10. 수분 부족
피부의 보습은 매우 중요합니다. 건조해지면 피부가 처지고 주름이 생기기 때문인데요. 이걸 방지하려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맞아야 하므로 충분한 수분 섭취는 필수입니다. 이때 설탕이 가득한 음료수 대신 물을 마시는 게 효과적입니다.
사소해도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노화를 촉진하는 습관들을 가지고 계십니다. 이제라도 아셨으니 한 두 개라도 줄이시며 외적이든 내적이든 노화를 방지할 수 있길 바랍니다. 가장 쉬운 물 충분히 마시는 것부터 시행하고 선크림을 바르는걸 습관 들여 주세요. 선크림만 발라도 얼굴 관리가 따로 필요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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