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을 예방하는 5가지 생활 습관

골다공증은 나이가 먹을수록 뼈의 골밀도가 약해져 찾아올 가능성이 높은 무서운 질병입니다. 뼈에 구멍이 생기고 작은 충격에도 부상을 입기 쉬워집니다. 그러니 건강하고 젊을 때 미리 예방하거나 이미 약해졌다면 다시 강화하기 위한 습관을 들이셔야 합니다. 오늘은 어떻게 하면 높은 골밀도의 뼈를 가지며 골다공증을 이겨낼 수 있는지 생활 수칙 5가지를 소개합니다.

 

골다공증 예방하는 생활 습관 5가지

 

1. 금연

골다공증은 칼슘이 부족하기 때문에 생깁니다. 흡연은 아무리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먹어도 흡수율을 떨어트리고 여성의 경우 호르몬을 감소시켜 골밀도를 낮춥니다. 실제로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골밀도 감소가 더 빠르게 진행됩니다.

 

 

2. 술은 하루 두 잔 이상 마시지 않기

맥주, 소주 상관없이 한두 잔만 마셔야 좋습니다. 알코올은 여러 건강을 망치는데 골밀도를 낮추기에 골다공증을 부릅니다.

 

 

3.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 등이 풍부한 음식 먹기

칼슘 흡수를 돕고 골밀도를 높이는 성분입니다. 균형 잡힌 식사를 먹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대표적인 음식이 멸치, 우유 등의 유제품입니다. 더 다양하고 많은 음식들이 궁금하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뼈가 튼튼해지는 골다공증 예방에 좋은 12가지 음식

 

 

 

4. 하루 30분에서 1시간 이상 적절한 운동하기

운동은 골다공증 악화를 방지하고 골밀도, 칼슘 흡수 등을 높입니다. 고강도 운동이 아닌 단순 걷기 정도의 가벼운 산책이라도 매일 하면 효과가 뛰어납니다. 골다공증 예방에 특히 도움 되는 운동들이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골밀도 높이는 골다공증 예방 운동과 주의사항

 

산책

 

5. 햇빛 쬐기

앞서 말했듯 비타민 d는 골다공증 예방에 좋습니다. 햇빛은 비타민 d를 생성해 줍니다. 산책이나 조깅 등의 운동을 하시면서 햇빛을 쬐면 효과가 좋습니다. 물론 너무 과하면 오히려 피부 노화 등 역효과가 나니 20~30분 정도만 쬐주시고 장시간 밖에 나갈 땐 선크림을 발라주세요.

 

 

이렇게 해서 골다공증 예방에 좋은 생활 수칙 5가지를 소개했습니다. 당연하고 지겹게 들으셨겠지만 과연 여러분들이 위 5가지 중 몇 개나 제대로 지키고 계신지 확인해 주세요. 당연한 것과 지키는 건 다른 영역입니다. 부디 뼈 건강 잘 유지해서 건강한 노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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