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와 PTSD의 결정적 차이

우리는 크고 작은 트라우마를 얻으며 살아갑니다. 참사나 누군가를 잃은 슬픔 때문에 트라우마를 겪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트라우마를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지만 쉽진 않습니다. 그런데 이 트라우마가 ptsd와 같은 것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두개의 차이를 알아야 트라우마 치료도 쉬워지니 오늘은 이 두개의 차이를 설명드리겠습니다.

 

슬픈-여성

 

트라우마와 PTSD의 차이

 

많은 분들이 트라우마와 ptsd를 같은 것으로 보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는 전혀 다른 건데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트라우마는 원인, ptsd는 결과입니다. 트라우마는 개인에게 정신적, 신체적으로 매우 힘든 상황과 위협이 되는 상황으로 정서적으로 부정적 영향이 지속되는 겁니다. 그러나 그 자체는 질환이 아닙니다. 물론 여러 부정적인 건강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이 바로 트라우마 입니다. 그리고 ptsd는 트라우마 때문에 나오는 결과인 임상적 치료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트라우마는 여러 이유로 발생합니다. 따돌림, 부모님의 이혼, 참사 등등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흔히 겪는 증상입니다. 실제로 전문가들은 '트라우마는 오로지 운 좋은 자들에게만 일반적이지 않을 뿐'이라고 까지 말했습니다. 그러니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ptsd까지 발전 되지 않기 위해선 트라우마를 인정하고 그걸 마주해야 합니다.

 

다행히 트라우마는 시간이 지나고 스스로 그걸 마주하며 노력하면 완화될수 있습니다. 심지어 회복 과정에서 외상 후 성장으로 나타납니다. 트라우마를 통해 삶에 대한 감사, 내적 힘에 대한 꺠달음, 새로운 발전 가능성, 주변인과의 관계 재정립 등 다양한 긍정 효과를 끌어올리며 성장했다고 합니다. 그러니 트라우마는 당연한 것이며 그걸 부정적으로 보지 않고 이겨내며 더욱 성장하는 자신이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해서 트라우마와 ptsd의 차이를 설명 했습니다. 오늘의 정보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일상생활이나 참사 목격, 소중한 사람을 잃었다는 슬픔과 충격에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부디 그런 분들께 제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고 더 이상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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